시크릿, 8월 컴백 콘셉트는 '관능'

스포츠 / 이지영 인턴 / 2014-07-08 16:36:22
TS엔터테인먼트(제공) TS엔터테인먼트(제공)


4인조 걸그룹 시크릿이 올 여름 8월 컴백한다.

8일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이 8월에 완전체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TS엔터테인먼트 는 “멤버들이 8월 목표로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시크릿이 이번엔 글래머러스하고 관능적인 콘셉트까지 더했다. 시크릿만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승부하겠다”고 전했다. 작년 12월에 발매한 'I Do I Do(아이두 아이두) 이후 8개월만의 컴백이라 팬들의 기대는 크다.

그동안 시크릿은 그룹활동 보다는 개인활동에 매진했다. 전효성은 ‘굿나잇 키스’로 성공적인 솔로 신고식을 마쳤고이어지금 KBS 1TV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한수리역으로 열연중이다. 또 한선화는 최근 종영한 SBS '신의 선물'에 이어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강세아역으로 캐스팅돼 차세대 연기돌로 급부상 중이다. 개인 중심으로 활동했던 시크릿의 완전체 복귀 소식은 팬들에게 반가울 수 밖에 없다.

한편 시크릿은 5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은 시크릿 고유의 여성미를 엿볼 수 있는 중독성이 강한 곡으로 전해졌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