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이 8일 서울 잠실 야구장 나들이를 했다.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를 관전하기 위한 것. LG 트윈스를 응원하던 최강창민은 초반에 LG가 리드 당하자 맥주를 마시거나 안타까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한편, 이 날 경기는 두산의 방망이가 폭발, 한 달만에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라이벌 LG를 눌렀다. 두산은정수빈의 솔로홈런을 포함, 장단 22개의 안타를 폭발시키며 14-8로 이겼다. 두산의 두 자릿수 득점은 6월8일 목동 넥센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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