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휘말렸던 가수 레이디제인과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방송에서 대놓고 썸을 탄다.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nN 'SNL코리아'의 'GTA-여친 길들이기' 코너에서 레이디제인과 홍진호가 커플연기를 보여준다. 두 사람은 달콤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방송 때마다 화제가 되는 'GTA시리즈'는 게임 '드래곤 길들이기'를 패러디한 코너이다. 'GTA-여친 길들이기'는 소개팅에 번번히 실패하는 김민교가 게임 속 여자들과 데이트를 하면서 벌어지는 황당한 상황들을 보여준다. 게임 속에서 홍진호는 김민교 역할이며 레이디제인은 여자친구 역할이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열애설이 날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있어 어떤 연기를 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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