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파이팅!" "이상윤 파이팅" "이기스 파이팅"
지난 12일 공직자-연예인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이기스와 에너지기술평가원 경기가 열렸던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 송창의 팬들의 함성 소리가 울려퍼졌다. 한국의 팬들이 이기스 선수 이름을 가르쳐 주면 일본, 대만의 송창의 팬들은 따라서 함께 외쳤다. 50 여명의 팬들은 관중석에 앉아서 보기도 하고(아래 사진)조금도 가까이서 스타의 모습을 보고 싶은 팬들은 야구장 그물 가까이서 얼굴을 대고 뚫어지게 쳐다봤다.(윗 사진)
팬들의 얼굴엔 뜨거운 7월의 햇빛도 아랑곳없이 미소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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