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별바라기'에 출연한다.

15일 유노윤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유노윤호가 '별바라기'에 출연한다"며 밝혔다. 이어 "같은 멤버인 최강창민은 출연하지 않고 유노윤호만 출연하며 15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동방신기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그룹이다. 이날 녹화에는 유노윤호의 오랜 팬이 등장해 그와 관련된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녹화방송에는 유노윤호와 함께 후배 아이돌 그룹 비스트와 락커 김경호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유노윤호는 드라마 '야왕' 종영 후 1년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다. 오는 8월 초 방송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로 극 중 조선 최고 검술 실력을 지닌 무관 무석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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