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중의 블랙박스, 다본다 선수 장~~진!"
- 조마조마 심현섭 감독
( 7월14일 한스타 연예인리그 스마일전이, 1회말 1사 2루의 득점찬스서 3번타자 영화감독 장진이 타석에 들어서자 타점을 "부탁한다"며 열렬 응원. 좋은 선구안을 블랙박스로 비유, 주위 선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진은 감독의 격려에 힘을 받은 듯 스마일 투수 김장렬(개그맨)의 공을 받아쳐 장외 투런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은 조마조마가 스마일을 29-5로 크게 승리하게된 원동력이 됐다. 결승투런 홈런을 친 장진은 당연히 MVP로 선정.)
[한스타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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