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래퍼에 도전한다
클라라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첫 싱글 앨범 힙합 곡 주니 중, 랩 도전! '겁(feat.야수)'.I want to be a rapper so bad"라는 글과 함께 녹음 작업에 임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공개 된 사진속 클라라는 헤드폰을 끼고 마이크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클라라의 발표할 곡의 피처링은 야수가 맡았다. 야수는 현재 Mnet '쇼미더머니3'의 심사위원으로 래퍼 더콰이엇을 디스한 곡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앞서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일렉트로닉 그룹 하우스룰즈와 함께 '인비테이션'이란 곡으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또 클라라의 아버지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가를 부른 코리아나의 리더 이승규로 알려져, 더욱 그의 가수 행보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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