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또 광타자(강타자) 아닙니까?"
- 스마일 대기선수 개그맨 이동엽
( 지난 21일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그레이트와 이기스 전. 스마일 이동엽은 1회말부터 IB스포츠 중계석에서 정찬우 캐스터, 이경필 해설위원과 인터뷰를 했다. 3회말쯤 정찬우 캐스터가 "이동엽 선수는 경기 안 뜁니까? 혹시 벤치에서 이동엽 선수 인터뷰 하는 것 모르는 것 아닙니까?" 하고 묻자, 자신있게 한마디. 이 날 이동엽은 결국 5회말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기용되지 못했다. 경기는 13-3 그레이트 승리.)
[한스타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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