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화면구성과 흑백 영상미를 물씬 풍기는 영화 '씬시티 : 다크히어로의 부활'이 9월 팬들을 찾는다.
배급사 메가박스 측은 23일 오전 성인 히어로물 ‘씬 시티 : 다크 히어로의 부활’(감독 프랭크 밀러 / 이하 ‘씬 시티2’) 1차 스틸 컷을 최초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셉 고든 레빗은 겁 없는 겜블러 조니 역으로 분해 도박판에 참가하기 전 자신만만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상처투성이가 된 채 분노를 폭발하고 있어 영화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씬 시티2’는 부패한 권력과 범죄로 얼룩진 도시 씬 시티에서 벌어지는 다크 히어로들의 활약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 ‘씬 시티’를 연출하고, ‘배트맨 : 다크 나이트 리턴즈’, ‘300’ 시리즈, ‘더 울버린’등의 원작가 프랭크 밀러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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