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원칙은 '커튼을 너무 아래까지 달면 안된다'는 것.[한스타 편집팀] 인테리어는 개성의 상징이다. '꼭 이렇게 해야 한다'는 정답은 없다. 자기 취향대로, 편한대로 하면 그만이다. 자기와 자기 가족이 사는 집이기 때문. 그러나 인테리어에도 최소한의 원칙은 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가 그 길잡이를 해주고 있다. '내 집 인테리어를 할 때 명심해야 할 10가지'를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허핑턴포스코리아에 따르면 그 제1 원칙은 '과욕은 금물'. 지나친 장식은 덜한 것만도 못하다는 것이다. 멋진 장식으로 가득 채우려다 빅토리아 시대의 고루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는 것. 단순하고 간단한 멋, 개성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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