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를 연상시키는 빼어난 외모를 가진 모델 서혜진이 '투수'로 변신한다.
서혜진은 18일 오후 6시 경기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한스타 제 6회 연예인 야구대회 조마조마와 그레이트 경기에 시구를 할 예정이다.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 아역으로 데뷔한 서혜진은 청순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SBS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와 KBS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 MBC 주말극 '내 인생의 황금기'를 통해 매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2011년에는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문채원의 동생인 세정공주 역을 맡았다.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서혜진은 자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다. 쭉 뻗은 키와 늘씬한 몸매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서혜진은 그 해 오키나와 인기상과 365mc 네트워크 상을 받으면서 모델계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현재 서혜진은 각종 패션·뷰티 전문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매주 프로야구가 없는 월요일에 경기를 하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 SPORTS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사이트 다음(http://tvpot.daum.net/pot/hanstar)과 네이버 (http://sports.news.naver.com/main/scoreboard.nhn)를 통해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IB스포츠가 공동주관하고 양주시,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새빛안과병원, 삼신이노텍(주)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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