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걸그룹 카라의 규리가 자신이 입술 자국이 새겨진 야구공을 던지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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