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편집팀] '몸짱' 방송인 오초희와 탤런트 서혜진의 연예인 야구 대회시구가 불발됐다.
18일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열리기로 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10라운드 2경기가 비로 취소, 연기됐다. 당초 서혜진은 오후 6시부터 조마조마와 그레이트 경기에서, 오초희는 오후 8시 천하무적과 스마일 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다. 조마조마와 그레이트, 천하무적과 스마일 경기 일정은 추석 연휴(9월7~9일) 이후로 조정 될 전망이다.
올 시즌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제 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연예인 10개 팀을 2개조(A조: 외인구단, 조마조마, 스마일, 천하무적, 그레이트. B조: 이기스,공놀이야, 라바, 알바트로스, 폴라베어스)로 나눠 조별리그를 거친 뒤 각 조 1, 2위 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4강 플레이오프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9월 22일(예정) 결승전을 통해 우승 팀을 가린 후 바로 7회 대회를 진행하게 된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 SPORTS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사이트 다음(http://tvpot.daum.net/pot/hanstar)과 네이버(http://sports.news.naver.com/main/scoreboard.nhn)를 통해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IB SPORTS가 공동 주관하고 양주시,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새빛안과병원, 삼신이노텍(주)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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