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모델 겸 방송인 오초희의 화려한 온몸 시구는 아름답다.(위)
롱다리 가수 한영의 다소곳한 시구는 우아하다.(아래)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다문화 가정과 넥센 히어러즈가 함께하는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한스타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경기가 열렸다. 이 날 오초희는 경기 전 하얀 핫팬츠를 입고 섹시한 시구를 선보였다. 가수 한영은 1회초가 끝나고 하체가 꽉 조이는 스키니 진을 입고 다소곳한 자태로 공을 던졌다. 롱다리인 한영의 시구는 얌전했지만 뿜어나오는 매력은 남성 관중들의 마음을 '심쿵'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번 자선 야구경기는 IB스포츠에서 생중계했으며, 네이버TV캐스트와 다음TV팟으로도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또 이번 경기는 넥센히어로즈와 한스타가 주최·주관하고 (사)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일요신문, 양주시, 한국편집기자협회, 게임원, 새빛안과가 공동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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