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4인조 매력 만점 걸그룹 베스티(다혜, 유지, 해령, 혜연)가 목동구장에 온 남자들은 '심쿵'시켰다.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한은회(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한스타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 경기가 열렸다. 3회말 공격이 끝나고 걸그룹 베스티가 마운드에 올랐다. 베스티는 걸스데이와 더불어 군인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핫 그룹.
베스티의 '핫 베이비'가 목동야구장에 울려퍼지자 관중석 곳곳에서 환호성과 괴성이 난무했3다. 다혜, 유지, 해령, 혜연은 각자의 개성있는 매력을 뽐내며 열창했다. 베스티의 무대를 화보로 엮었다.
한편 이번 자선 야구경기는 IB스포츠에서 생중계했으며, 네이버TV캐스트와 다음TV팟으로도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또 이번 경기는 넥센히어로즈와 한스타가 주최·주관하고 (사)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일요신문, 양주시, 한국편집기자협회, 게임원, 새빛안과가 공동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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