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일본 모델이자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가 28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빅뱅 리더 지드래곤과 2010년 8월 일본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최근 다시 열애설을 뒷받침 하듯 28일 오후 5분 차이로 지드래곤과 김포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29일 국내에서 열리는 문화샤넬전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했고 빅뱅 지드래곤은 중국에서 열리는 YG패밀리 콘서트에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5분도 안되는 사이에 입국장과 출국장을 찾아 모두 취재진에 둘러싸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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