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감각적인 슈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존박은 29일 공개된 남성 패션 매거진 'GQ KOREA' 9월호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색다른 느낌의 매력을 선보였다.
존박은 플라워 패턴의 턱시도 재킷과 블랙 터틀넥을 멋지게 소화했다. 과감하게 격식을 허물면서도 완벽하게 차려 입은 것 같은 묘한 경계를 표정 연기로도 훌륭하게 표출했다는 평이다.
또 존박은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루스핏 니트 톱과 숄 칼라 재킷을 포인트로 한 슈트 스타일링은 부드럽고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존박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존박은 오는 9월 중순 새 싱글 'U'를 발표하며 팬들을 찾는다. 존박은 소속사를 통해 "음악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는 출사표를 던져 기대를 모은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