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두 명의 여성 중 한 명이 걸그룹멤버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이병헌은 최근 술자리에서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20대 여성 두 명으로부터 협박을 당했다. 이들은 이병헌을 협박하며 50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명의 여성 중 한 명이 걸그룹멤버로 2일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걸그룹 멤버는 지인의 소개로 모델로 활동하는 친구와 함께 이병헌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이병헌 협박한 사람이 걸그룹 멤버라니 충격", " 협박한 멤버는 이제 어떻게 될까","그 걸그룹 이제 끝난 것 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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