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조세호와 나나가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7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와 나나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나나와 영화관람 데이트를 위해 영화관을 통째로 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눈치를 챈 나나는 "혹시 영화관 다 빌리거나 그런 것 아니지?"라고 물었고 이에 조세호는 "뭘 그런 걸 하겠어. 아니야"라며 당황해 했다.

조세호가 말이 없자 나나는 "떨려? 안 어울리게 긴장하고 그런 거야?"라고 궁금해했고, 조세호는 "내 나름대로 데이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수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가 끝난 뒤에는 조세호가 나나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 영상이 흘러나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조세호와 나나가 '룸메이트'에서 점차 친해지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나나는 "친해져서 정말 좋다. 항상 오빠한테 고맙고 그냥 좋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세호와 나나의 영화관 데이트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둘이 은근 잘 어울리네",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조세호 호감",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많이 친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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