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배우 박정아와 서지혜가 프랑스 파리 한복판에서 다툰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9일 방송되는 JTBC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에서는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박정아와 서지혜, 이태임, 김보성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멤버들은 예뻐지는 비결을 찾기 위해 파리의 곳곳을 찾아다녔고, 그러던 중 박정아와 서지혜가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다. 놀란 이태임과 김보성은 박정아와 서지혜를 말렸지만 상황은 점점 악화됐으며 급기야 서지혜는 눈물을 흘리며 촬영을 거부했다.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유럽여행을 결심한 김보성은 박정아와 서지혜의 싸움에 평소의 박력 있는 모습과는 다르게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평소 절친한 사이였던 박정아와 서지혜의 살벌한 싸움에 김보성은 제작진에게 SOS를 요청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말릴 새도 없이 싸움은 커졌고, 결국 촬영을 잠시 중단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박정아와 서지혜가 다툰 사연은 19일 오전 12시20분 방송되는JTBC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지혜 박정아 모습에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딱 봐도 몰래카메라네",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김보성 당황했을듯",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왜 싸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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