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배우 차태현, 남상미가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슬로우 비디오(2014, 감독: 김영탁)'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슬로우 비디오'는 남들이 못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볼 수 있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가 CCTV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되어 예전에 자신을 떠나간 첫사랑을 찾아가며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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