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1박2일' 조인성의 등장에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 변모했다.
'1박2일' 출연진은 멀리서 차태현과 함께 걸어오는 김기방을 먼저 발견했으나, 조인성은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김종도 대표는 배우를 발굴하는 매의 눈으로 "배우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여성 스태프들은 조인성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환호했고, 다른 출연진은 "우리 모두 묻혔다"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은 "저 사람 하나 있으니까 드라마 같지 않나"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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