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이세준이 솔로 앨범 활동 마무리로 다음달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세준은 오는 10월 2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과 제주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세준은 유리상자, M4, 줄라이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쌓아온 존재감을 고스란히 담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세준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때로는 어쿠스틱 사운드에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때로는 전체 관객을 아우르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유리상자 안과 밖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중이다.
이번 공연 게스트로는 유리상자 멤버 박승화를 비롯해 김경호, 홍은희, 뮤지컬 광화문연가팀, 함춘호, 박시환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출연해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아울러 3년 만에 4명 모두가 함께하는 M4(김원준, 배기성, 이세준, 최재훈)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세준의 단독 콘서트는 10월 2일~4일 대전 소극장 공간아트홀을 시작으로 18~19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 24~25일 제주문화예술 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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