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4년 연인 기념파티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진태현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난 지 1400일? 우연히 알게 된 오늘. 그동안 아침예배도 6개월 되었고, 벌써 12월이면 4년 동안 함께 있어 줬네. 이제 곧 함께합시다. 김치찌개와 따로국밥으로 축하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의 휴대폰으로 서로의 모습을 촬영 중인 진태현과 박시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각자 손에 커플링을 끼고 사랑스러운 눈빛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진태현-박시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태현-박시은 정말 보기 좋은 모습이에요", "진태현-박시은 곧 결혼하는 건가", "진태현-박시은 4년이나 사귀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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