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김소연, 라미란 시사회서 '여군으리'

스포츠 / 남우주 / 2014-09-30 10:05:26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사회에 참석한 혜리와 김소연. 두 사람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함께 출연했던 라미란을 응원했다. (혜리 트위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사회에 참석한 혜리와 김소연. 두 사람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함께 출연했던 라미란을 응원했다. (혜리 트위터)


걸스데이 혜리와 배우 김소연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했던 전우애를 과시했다.

혜리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사랑 나의신부' 시사회에서 만난 소연 언니~~ 미란 언니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먼저 보다니...개봉하면 또 보고 싶을 것 같아요. 대박 나기를! 미란 언니 짱!"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와 김소연이 함께 굴욕없는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VIP 시사회에 참석해 찍은 것. 두 사람은 나란히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다.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함께 출연해 끈끈한 우정을 보인 두 사람은 이날 군복을 벗고 눈부신 자태로 나타나 주변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 부부의 리얼한 신혼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10월 8일 개봉예정이다.

혜리-김소연 모습에 누리꾼들은 "혜리-김소연 둘 다 예뻐서 호감이다", "혜리-김소연 사회 나와서도 의리 있네", "혜리-김소연 라미란과 꾸준히 연락하고 지내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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