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 측이 래퍼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9월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고준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지인들과 단 한 번 만나 얼굴만 아는 정도이다. 왜 이런 열애설이 터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최근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서울 홍대와 강남 등지에서 만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지난달 20일에는 고준희가 마스터우의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준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둘은 단지 얼굴만 아는 정도이다. 왜 이런 열애설이 터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마스타우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래퍼로 최근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마스터로 출연한 바 있다.

고준희와 마스타우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마스타우 진짜 사귀는 건가", "고준희-마스타우 열애설 아닌가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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