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배우 한예리가 제19회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석을위해2일 오전 김포공항 탑승장으로 향하고 있다.

2일 축제의 장이 열리는 제 19회 부산 국제 영화제는 유승택 감독의 ‘군중낙원’이 개막작으로 채택되었고, 개막식 사회는 배우 문소리와 와타니베 켄이 맡았다.
이번 영화제는 11일까지 열흘간계속된다. 부산 국제 영화제의 폐막작은 이보장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다. 11일 폐막식의 사회는 조진웅과 이정현이 맡아 축제의 피날레를장식한다.

제 19회 부산 국제영화제는 해운대 일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7개 극장의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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