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재점화 된 가운데 미즈하라 키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면서 지드래곤과 키코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003년 패션잡지인 '세븐틴'의 전속 모델 오디션에서 미스 세븐틴으로 선택돼 3년 간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그는 또 지난 2007년 '비비'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그는 또 지난 2010년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상실의 시대'에 출연했고, 이를 계기로 현재까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단편 드라마 '캐빈 어텐던트 형사 뉴욕 살인'에 출연했다.

미즈하라 키코의 아버지는 미국인이고 어머니는 재일 한국인이다. 여동생은 패션 모델인 미즈하라 유카다.

누리꾼들은 "키코 지드래곤과 정말 사귀나", "키코 일본 사람이었구나", "키코 지드래곤 열애설 예전부터 있었던 것 같다", "키코 지드래곤, 어떤 사이인지 궁금하다", "키코 지드래곤이랑 그냥 친한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즈하라 키코와 지드래곤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한 열애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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