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신인 가수 박수진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박수진은 16일 새벽 자신의 SNS에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에 가서 오랜만에 '내 얘기야' 부르고 왔어요. 오늘도 노래 부를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걸 느꼈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sweet dream"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각선미가 부각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뒤쪽 배경의 여신상과 같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윙크를 하며 애교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 15일 열린 '제9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에 참여해 아시아 7개국 드라마 작가, 제작자 등 300여명 앞에서 데뷔곡 '내 얘기야'와 비욘세의 'HALO'를 열창해 각국 내빈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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