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레드카펫 신지수가 에로배우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신지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변신 또 변신, 도전 또 도전, 영화 '레드카펫' 기대해 주세요. 실망 안 시킬 깜짝 변신! 무한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레드카펫'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신지수는 깜찍한 바니걸로 변신했다. 특히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얇은 민소매 의상으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바니걸로 완벽 변신했다.
누리꾼들은 "신지수 레드카펫 에로배우 변신, 은근 기대된다", "신지수 레드카펫, 여태 실망한 적 없으니 이번에도 기대", "신지수 딸기라는 예명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드카펫'은 10년 차 에로영화 전문 감독과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신지수는 에로 배우 딸기 역을 맡았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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