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여행' 10월에 가볼만한 절경 8곳

포토갤러리 / 서 기찬 / 2014-10-23 15:43:22
[한스타 편집팀] 10월 단풍이 불 붙었다.

한국관광공사가 '단풍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절경 8곳을 소개했다.

■10월'단풍여행'가볼만한8곳

비수구미계곡은 두 발로 걸어야만 만날 수 있는, 그러나 흘린 땀과 수고에 빼어난 경치로 화답하는 매력적인 코스다. 강원도 화천 비수구미계곡은 두 발로 걸어야만 만날 수 있는, 그러나 흘린 땀과 수고에 빼어난 경치로 화답하는 매력적인 코스다.


1.파로호따라시원한눈맛이일품,화천해산령과비수구미(강원화천, 화천군청 관광정책과 033-440-2733)





공작산 생태숲을 통과해 수타사계곡을 끼고 걷는 산소(O₂)길은 이름 덕분인지 유난히 공기가 청량하고 그 향이 달다.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숲의 나무와 풀, 들꽃까지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하다.  공작산 생태숲을 통과해 수타사계곡을 끼고 걷는 산소(O₂)길은 이름 덕분인지 유난히 공기가 청량하고 그 향이 달다.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숲의 나무와 풀, 들꽃까지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하다.


2.청량하고달콤한공기를맘껏호흡하다,홍천수타사계곡과산소길(강원홍천,홍천군청 관광레저과 033-430-2472 )





가평에는 경기도 최고봉인 화악산(해발 1468m)을 비롯해 명지산, 연인산, 유명산, 운악산 등 명산이 즐비하다. 산 정상에서부터 시작된 단풍의 물결은 국도변 들머리와 유원지, 마을 깊숙한 곳까지 뻗어 내려간다. 가평에는 경기도 최고봉인 화악산(해발 1468m)을 비롯해 명지산, 연인산, 유명산, 운악산 등 명산이 즐비하다. 산 정상에서부터 시작된 단풍의 물결은 국도변 들머리와 유원지, 마을 깊숙한 곳까지 뻗어 내려간다.


3.75번국도따라단풍의바다에풍덩~가평조무락골과명지산(경기가평, 가평군청 문화관광체육과 031)580-2066 )





‘푸른 소나무가 울창한 고장’이라는 뜻을 간직한 청송은 이름처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고장이다.  청송한옥민예촌과 청송백자도예촌으로 구성되어 있는 주왕산관광지에는 수석·꽃돌박물관과 심수관도예전시관, 백자전시관, 청송백자체험관 등이 있어 숙박뿐 아니라 다양한 전시관 관람, 백자 체험까지 해볼 수 있다. ‘푸른 소나무가 울창한 고장’이라는 뜻을 간직한 청송은 이름처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고장이다. 청송한옥민예촌과 청송백자도예촌으로 구성되어 있는 주왕산관광지에는 수석·꽃돌박물관과 심수관도예전시관, 백자전시관, 청송백자체험관 등이 있어 숙박뿐 아니라 다양한 전시관 관람, 백자 체험까지 해볼 수 있다.


4.주왕산의기암절벽과어우러진계곡단풍길,절골계곡(경북청송, 청송군청 문화관광과 054)870-6240)



대통령의 별장에서 만인을 위한 숲과 정원으로 변신한 청남대에선 그 길을 걷는 사람 또한 주인이다. 계절마다 다양한 풍광을 보여주는 청남대는 특히 가을에 한 폭의 그림을 그려낸다. 대통령의 별장에서 만인을 위한 숲과 정원으로 변신한 청남대에선 그 길을 걷는 사람 또한 주인이다. 계절마다 다양한 풍광을 보여주는 청남대는 특히 가을에 한 폭의 그림을 그려낸다.


5.가을빛담은나무들이주인이되는시간,청남대(충북청주, 청남대 관리사업소 043)220-6412~4 )





대구수목원에서는 빨간 단풍, 노란 은행나무 단풍 등 다양한 수종의 단풍을 만나게 된다. 마비정벽화마을에는 시골의 서정적 향수가 잘 담긴 벽화가 마을 담장에 그려져 있어 ‘우리 부모님들은 이렇게 사셨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대구수목원에서는 빨간 단풍, 노란 은행나무 단풍 등 다양한 수종의 단풍을 만나게 된다. 마비정벽화마을에는 시골의 서정적 향수가 잘 담긴 벽화가 마을 담장에 그려져 있어 ‘우리 부모님들은 이렇게 사셨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6.대구앞산과수목원에서보내온가을초대장(대구광역시, 앞산공원 관리사무소 053)625-0967)





보령 청라면의 은행마을은 가을이 탐스럽다. 10월이면 마을 전역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다 이내 ‘황금빛 향연’을 만들어낸다.  은행마을 인근의 오서산은 만추의 계절이면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오서산의 은빛 억새와 은행마을의 노란 단풍은 가을 나들이 코스로 더할 나위 없는 찰떡궁합이다.  보령 청라면의 은행마을은 가을이 탐스럽다. 10월이면 마을 전역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다 이내 ‘황금빛 향연’을 만들어낸다. 은행마을 인근의 오서산은 만추의 계절이면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오서산의 은빛 억새와 은행마을의 노란 단풍은 가을 나들이 코스로 더할 나위 없는 찰떡궁합이다.


7.옛집담긴은행나무마을서‘황금빛향연’,보령은행마을(충남보령, 보령시청 관광과 041)930-4542)



간월재는 억새 군락지로 이름난 울산 지역의 또 다른 가을 명소다. 해발 900m 이상의 고지대에 은빛으로 물결치는 억새들이 깊고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산상 음악회인 ‘2014 울주 오디세이’도 놓치면 아쉽다.  간월재는 억새 군락지로 이름난 울산 지역의 또 다른 가을 명소다. 해발 900m 이상의 고지대에 은빛으로 물결치는 억새들이 깊고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산상 음악회인 ‘2014 울주 오디세이’도 놓치면 아쉽다.


8.산사에깃든단풍과산상에물결치는은빛억새,울산석남사와간월재(울산광역시울주군, 울산광역시청 관광과 052)229-3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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