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내 생애 봄날’ 촬영장 깜짝 방문

스포츠 / 서 기찬 / 2014-10-24 11:37:43
서현이 최수영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 News1) 서현이 최수영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 News1)


[뉴스1] 소녀시대 서현이 최수영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해 우정을 과시했다.

서현은 21일 용인에 위치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의 세트촬영장을 찾았다.

푸짐한 간식 선물을 들고 방문한 서현은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선사했다. 서현은 해맑은 미소로 일일이 간식을 나눠줬고, "저도 양떼"라며 '내 생애 봄날'의 열혈 애청자임을 밝혀 언니 최수영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서현은 "평소에도 수영 언니를 '봄테파네트'라고 부른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서현은 특히 학수고대하던 배우 감우성과의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기념촬영과 감우성과의 대화에서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현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내 생애 봄날' 촬영장 분위기는 정말 봄처럼 따뜻했어요. 부러워요. 마지막 방송까지 본방사수합시다. 봄이 언니 화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게재하기도 했다.

서현의 수영 응원에 누리꾼들은 "서현-최수영, 의리 있네", "서현, 언니들한테 잘하는듯", "서현, 훈훈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