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공 스타] <2> 감사원 블루아이스 총무 정영환
26일 오전 8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외인구단과 감사원 블루 아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감사원 블루 아이스의 정영환 총무를 만나 한 해 동안 연예인 팀들과 함께 한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에 대한 소감을 들어봤다.
정영환 총무는 "연예인 팀 선수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서 놀랐다. 모든 팀 선수들이 다 잘하는 것 같다."며 연예인 팀들을 칭찬했다. 정총무는 또 "아마도 선수 출신들에게 전문적으로 레슨을 받는 듯 하다. 이 정도면 시간을 내서 꾸준한 연습없이는 힘들다. 정말 잘한다"며다시 한번혀를 내둘렀다.
한편 이 날 감사원 블루아이스는 외인구단과의 대결에서 4-8로 패했다. 감사원 블루아이스는 리그 전적 2승 1무 4패로 공직자 팀 8위를 기록 중이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