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6일 오전 10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라바와 한국 가스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웃찾사 '삼대천왕'에서 나훈아를 패러디하는 개그맨 이형이 라바의 투수 겸 9번 타자로 출전했다. 이 날 이형은 경기 내내 라바 팀의 배트보이를 자청해 동료들의 수고를 덜었다.또한 틈틈히 개그'끼'를 보여주며 주변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라바는 이 경기에서 한국 가스공사에 10-7로 승리했으며이형은 3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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