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故 신해철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서태지-이은성 부부는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신해철의 빈소를 찾았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빈소를 찾은이들은 약 1시간 동안 빈소에 조용히 머무르다 떠난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많은 분들이 신해철이라는 커다란 이름을… 우리의 젊은 날에 많은 추억과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해준 그 멋진 이름을 기억해 주실 겁니다"라며 "항상 최고의 음악 들려줘 고맙다는 그래서 형이정말 멋지다는 말을 차마 다 못한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그리고 모두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노래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신해철은 27일 오후 8시 19분 향년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