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나 홈인하는데 아무도 안보는거야?"

연예인 야구 / 조성호 / 2014-10-29 16:42:55
IMG_0934

[포토뉴스] 26일 오후 12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조마조마와 한국공항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감독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심현섭이 3루를 돌아 홈으로 향하고 있다. 이 때 덕아웃 앞에 줄지어 나와 있던 조마조마 팀 동료들은 아무도 심현섭을 보지 않고 4번 타자 김태우가쳐낸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심현섭은 이 날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조마조마가 9-4로 한국공항공사 제압.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