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미쓰에이 민과 모델 아이린(오른쪽)이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에 참석해 깨알 애교 포즈를 짓고 있다. ‘SIA’는 전 세계 트렌드 리더들에게 라이프 스타일의 영감을 주는 진정한 스타일 아이콘을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일곱 번째를 맞았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단순한 시상식에서 벗어나 영화제, 패션전시, 스타일 컨벤션, 애프터 파티 등을 개최하며 K-Culture를 선도하는 아시아 유일의 ‘스타일 페스티벌’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세계에 영감을 주고 있는 아시아 뉴웨이브 스타일 시티인 ‘서울’에 주목해 ‘서울 사람, 서울의 빛, 서울의 밤’(Seoulite, light, night)라는 콘셉트로 더욱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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