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진' 유예빈, 3일 연예인 야구 결승전 시구

스포츠 / 서 기찬 / 2014-10-30 09:41:36
2013년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11월3일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리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 조마조마-폴라베어스 경기에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8월11일 유예빈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모습. (뉴스1) 2013년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11월3일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리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 조마조마-폴라베어스 경기에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8월11일 유예빈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지난해 6월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으로 선발된 참가번호 1번 대구진 유예빈 양이 왕관을 쓰고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 머니투데이/뉴스1 ) 지난해 6월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으로 선발된 참가번호 1번 대구진 유예빈 양이 왕관을 쓰고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 머니투데이/뉴스1 )




11월3일 양주 백석야구장 한스타 연예인 야구 결승전

조마조마-폴라베어스...IB스포츠 네이버 다음 생중계

지난해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22)이 야구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다.

유예빈은 11월3일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구자로 결정됐다. 결승전은 조마조마(감독:심현섭)와 폴라베어스(감독:류승수)의 대결.

유예빈은 2013년 제5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대구 진으로 참가해 '가장 아름답고 지적인 여성'의 상징인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혔다. 유예빈은 지난해 메디뷰엑스포 홍보대사, 파주 개성인삼축제 홍보대사 등 아름다움을 통해 사회에 봉사했으며 올해 5월엔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 홍보대사도 역임했다.

유예빈이 마운드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
작년 8월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두산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다. 이미 프로야구 무대에서 한차례 시구를 경험한 미스코리아 유예빈이 11월3일 얼마나 아름답고 우아한 시구를 할 지 기대된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 SPORTS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사이트 다음(http://tvpot.daum.net/pot/hanstar)과 네이버(http://sports.news.naver.com/main/scoreboard.nhn)를 통해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IB스포츠가 공동주관하고 양주시,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새빛안과병원, 한우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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