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경이 KBSN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에서 초신성 광수와의 금지된 사랑에 빠진다. (News1 스포츠 / KBSN)
광수는 2012년 연예인 야구팀 조마조마에 입단, 연예인 야구 3년차 선수로 조마조마를 이끌 젊은 피로 분류된다. 올해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으나 공직자-연예인 한스타 야구봉사리그에는 5경기에 출전했다. 9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의 성적. 아직은 대타나 대수비요원으로 뛰고 있으나 내년에는 주전으로 발돋움 할 기량이 충분하다는 게 주위 동료들의 평.
한편 광수의 상대역 안혜경은 “그 동안 보여 드렸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캐릭터라, 무척 기대되고 떨린다”며 “또 한번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 촬영을 할 때마다 늘 설레고 짜릿하다. 한번쯤은 꼭 도전해 보고 싶었던 역에 대한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싶다”고 캐스팅된 소감을 밝혔다.
KBS N 특별기획 총 12부작는 광수(초신성), 안혜경 외에도 안용준, 김보라, 노행하, 선우재덕, 이칸희, 김규종(SS501) 등이 캐스팅 됐다.
오는 11월 12일 밤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주2회, KBS DRAMA, KBS W 채널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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