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샤이니 멤버 종현이 신예 그룹 핫샷 멤버 티모테오(본명 김문규)에게 응원의 글을 남겼다.
종현은 최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문!규!데!뷔! 올! 춤! ! 랩! ! 노래! ! 멋! 져!” 라는 응원의 글과 함께 핫샷의 데뷔곡 ‘Take A Shot’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멤버 티모테오는 SM연습생 출신으로, 종현과 데뷔 전부터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김문규는 과거 천상지희 '열정' 뮤직비디오 김기범 아역 출연으로 처음 주목을 끌었다.
‘핫샷’의 이번 싱글 ‘Take A Shot’은 엑소의 ‘으르렁’과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을 만든 프로듀서 신혁이 이끄는 작곡팀 줌바스와 작업했다. 이후 선보일 음악 역시 프로듀싱그룹 디자인 뮤직 등 다수의 해외 아티스트와 음악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6인조 힙합아이돌 그룹 '핫샷'은 데뷔 전부터 자작곡을 공개했을 정도로 실력있는 보컬로 인정 받아 온 리더 준혁을 비롯해 폭발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티모테오, 국내 최고 크럼프 크루인 Monster Woo Fam 출신인 KID MONSTER, 보컬 성운, 래퍼 윤산, 리드보컬과 춤을 맡고 있는 호정 등 완벽한 실력을 갖춘 6명의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가요 기획사 사이에서 핫샷은 올 하반기 아이돌그룹 중 가장 기대주라는 평가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주얼과 군무 음악적 실력을 모두 갖춘 준비된 그룹으로 데뷔 전 부터 이름값을 했다. 데뷔 전에 팬미팅을 할 만큼 저변에 팬덤도 구축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핫샷은 31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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