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1일 오후 4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외인구단과 서울 경찰청 조아스의 경기가 열렸다. 외인구단이 2-7로 끌려가던 2회초 무사 1, 3루 상황서 외인구단 1번 이승이 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추격 3점포를 날렸다. 양주 백석야구장 가장 깊숙한 센터 담장을 지나 전광판을 맞히는 큰 홈런(비거리 130m).이승은 앞선 첫 타석에서는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외인구단이 서울경찰청한테 6-14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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