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의 시구는 아름다웠다.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3일 오후 7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 조마조마와 폴라베어스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유예빈의 이번 시구는 지난해 8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경기 시구에 이어 두 번째다.
유예빈은 경기 시작 한 시간 전 야구장을 찾아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자문위원장 이근희(공놀이야 총감독) 감독으로부터 시구에 대한 간단한 자세를를 배웠다.
시구를 하기 위해 야구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유예빈은 추운 날씨임에도 '미스코리아'다운 환한 미소로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어 유예빈은 짧은소감을 전하고 쭉뻗은 팔과 다리로 멋지게 시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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