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지난 2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 앞에서 롯데 팬들이 롯데 자이언츠 프런트의 총사퇴를 요구하며 삭발시위를 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올시즌 부진한 성적을 책임지고 사퇴한 김시진 감독 후임자 선정을 놓고 갈등을 빚은데 이어 최근에는 운영진이 원정경기 때 CCTV로 선수를 조사했다는 문건 등이 공개되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최하진 롯데자이언츠 사장은 6일 선수단 사찰 의혹 등의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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