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나 우리팀 응원해야 하는데'
8일 오후 8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외인구단과 국회Blues의 경기가 열렸다. 외인구단의 7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정태가 어쩔 수 없이(?) 외인구단의 덕아웃에 있게 된 국회Blues 선수의 아들을 보살펴주고 있다. 이 때 이 아이는 오정태에게는 관심이 없고 아버지의 활약에만 눈길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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