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지민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공연장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 쇼케이스에서 요염한 안무를 펼치고 있다. (뉴스1)[포토뉴스] AOA(에이오에이) 지민이 10일 오후 서울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사뿐 사뿐’ 쇼케이스에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사뿐 사뿐’을 비롯해 ‘여자 사용법’, ‘단둘이’, ‘타임’, ‘휠릴리’ 등이 수록돼 있다.
AOA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사뿐사뿐'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뻐 보이고 싶은 여자의 앙큼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고양이의 애교스러운 몸짓과 살랑임을 표현한 안무가 조합을 이룬 것이 특징.(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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