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불려다니는 게 싫어서 ..."
택시 문정희가 과거 프랑스 유학을 떠난 이유를 공개했다.
배우 문정희는 지난 11일 밤 12시2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대학 시절 뮤지컬 등의 오디션을 봤다. 오디션을 보면 정당하게 기회를 따내고 누릴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털어놨다.그는 "여성으로서 감독이나 제작하는 분들에게 어필해야 하는 게 속상했다"며 "밤에 항상 술자리로 부르더라. 아예 떠나있고 싶었다. 그래서 프랑스 유학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누리꾼들은 "택시 문정희, 그래서 유학 갔구나", "택시 문정희, 밤마다 부른 사람 누구냐", "택시 문정희, 당시 연예계가 정말 싫었겠다", "택시 문정희, 오만석 덕분에 다시 연기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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