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은 수지와 함께....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 임시완과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뽑혔다.
최근 즉석만남서비스 '미팅할래'는 20·30대 미혼남녀를 상대로 올겨울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674명이 참여한 결과를 발표했다.
임시완은 여성 23%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고, 수지는 남성 25%의 선택을 받으며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최고의 남녀 연예인으로
남자 연예인은 임시완에 이어 차례로 강동원(21%), 소지섭(19%), 이종석(16%)이 2~4위를 차지했다. 여자 연예인은 수지에 이어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23%)이 2위, 한예슬(20%)이 3위, 손예진(15%)이 4위에 자리했다.
누리꾼들은 "첫눈이 내렸구나 오늘", "첫눈을 임시완과 함께 맞으면 정말 좋겠다", "올해 첫눈은 내가 잘 때 내렸구나.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