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함께 맞고 싶은 최고의 스타는? 수지!

스포츠 / 서 기찬 / 2014-11-14 14:40:03
수지가 첫눈을 함께맞고 싶은 여자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달 16일 오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까르띠에 팬더 100주년 기념 주얼리 런칭 이벤트’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수지. (뉴스1) 수지가 첫눈을 함께맞고 싶은 여자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달 16일 오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까르띠에 팬더 100주년 기념 주얼리 런칭 이벤트’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수지. (뉴스1)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이 뽑혔다. 사진은 지난달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미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시완.(뉴스1)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이 뽑혔다. 사진은 지난달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미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시완.(뉴스1)


첫눈은 수지와 함께....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 임시완과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뽑혔다.

최근 즉석만남서비스 '미팅할래'는 20·30대 미혼남녀를 상대로 올겨울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674명이 참여한 결과를 발표했다.

임시완은 여성 23%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고, 수지는 남성 25%의 선택을 받으며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최고의 남녀 연예인으로

남자 연예인은 임시완에 이어 차례로 강동원(21%), 소지섭(19%), 이종석(16%)이 2~4위를 차지했다. 여자 연예인은 수지에 이어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23%)이 2위, 한예슬(20%)이 3위, 손예진(15%)이 4위에 자리했다.

누리꾼들은 "첫눈이 내렸구나 오늘", "첫눈을 임시완과 함께 맞으면 정말 좋겠다", "올해 첫눈은 내가 잘 때 내렸구나.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