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배우 겸 가수 강은비가 송은채로 예명을 바꾸고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송은채는 티아라·다비치·스컬이 함께 한 신곡 '비키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일 송은채의 사진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송은채가 티아라·다비치·스컬의 신곡 ‘비키니’의 뮤직비디오 섭외 전화를 받고 당황했었다”며 “송은채가 오랫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고 현재 작품을 준비하고 있어서 방송프로그램 등을 통해 소식을 많이 드러내지 않았는데 뮤직비디오 섭외전화를 받아 전화가 잘못 온 것이 아닌지 당황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은비, 오랜만에 보니 더 반갑다", "아직 송은채라는 새로운 예명이 익숙하진 않지만 활발한 활동하시길",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등 오랜만에 복귀한 송은채를 반겼다.
한편 송은채는 2005년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한 뒤 '포도밭 그사나이', '돌아온 뚝배기' 등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 왔지만 이후 작품활동이 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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