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팀 조마조마의 '멀티 플레이어' 가수 노현태가 '전설의 춤꾼' 무대에 선다.
29일(토)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사관(6층 웨딩홀)에서 열리는 '레전드 춤꾼 2014 송년의 밤'에 가수 인순이, 강원래, 김완선 등 춤의 달인들과 한 무대에서 춤을 선보인다.
'레전드 춤꾼 2014 송년의 밤'은 명실상부 한국의 춤꾼 레전드들이 사랑하는 춤꾼 후배들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화합의 장을 열고, 우리나라 춤 문화를 발전시킴과 동시에 위상을 더 높이고자 마련한 자리다.
1999년 '거리의 시인들' 멤버로 1집 <거리의 시인들>로 데뷔한 노현태는 데뷔전 댄서팀 '꾼' 을 이끌던 '춤꾼'. 노현태는 2001년 2집
지난 7월에는 결혼하는 동생 수영씨를 위해 프로젝트 앨범 '우리 결혼합시다'를 발매해 결혼 선물을 대신하기도 했다.
'레전드 춤꾼 2014 송년의 밤' 은 오후 5시부터 1부행사를 갖고 저녁식사 후 7시30분 부터 2부 축하공연을 갖는다. 행사에는 서울 양천구 다문화 가정 가족을 초대해 함께 식사를 하고 공연도 즐길 예정이다. 그리고 춤 레전드 이성문 회장과 (주) 앰페코 허장은 대표가 다문화 가정을 위해 쌀 10가마(800kg)를 기부한다.
2부 축하공연에는 '거리의 시인' 노현태, 한국예술사관학교 윤초원 부학장, 가수 김완선 등이 재능 기부로써 춤 솜씨를 선보이고 레전드 비보이와 젊은 비보이간의 비보이 베틀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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