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S라인의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25일 코스모폴리탄 측은 "2014년 '썸' 그리고 '틈' 등의 콜라보레이션 곡들로 단숨에 '콜라보의 여왕'으로 등극한 가수 소유와 화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보 속 소유는 블랙 레더 튜브 톱 원피스에 볼드한 넥리스를 매치한 관능적인 섹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유는 "올해는 제게 큰 의미가 있는 한 해였어요. 제 인생 그래프를 그린다면 쭉 올라가다 맨 위 꼭지점의 조금 아래에 닿을 정도로 정말 너무 바빴거든요"라고 말했다.
또 먹는 것을 좋아하고 요리도 잘하기로 알려진 소유는 "저 정말 잘 먹어요. 그 대신 많이 관리하는 편이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하려고 해요. 요즘은 오히려 기분을 업시키고 싶을 때 운동을 해요. 땀을 흘리고 나면 개운해져서 리프레시가 제대로 되거든요"라며 몸매 유지 비결을 전했다.
소유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소유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 정말 예쁘다", "소유 운동 진짜 열심히 하나 보다", "소유 몸매 진짜 S라인 건강미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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